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 국가대표팀이 다음달 카타르 월드컵 최종예선 경기를 앞두고 아이슬란드, 몰도바와 친선경기를 치른다.대한축구협회는 새해 1월 15일에 아이슬란드, 21일에는 몰도바와 국가대표팀 친선경기를 갖기로 양국 축구협회와 합의했다고 28일 발표했다. 더불어2연전에 참가할 국가대표 선수 26명의 명단도 공개했다.경기는 터키 안탈리아의 마르단 스타디움에서 열리며, 경기 시간은 미정이다. 마르단 스타디움은 지난 2018년 1월 러시아 월드컵을 준비하던 신태용 감독의 국가대표팀이 평가전을 치른 곳이다.내년 1월 27일 레